반응형 일지29 22.08.31 포토샵을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낀 날 최근에 일을 하면서 따로 공부를 하느라 굉장히 진도도 부진하고, 그런 상황에서 블로그를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해보겠다고, 나름대로 게시글도 올리고 하는데 모든 부분이 초짜라 생각 이상으로 밋밋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ㅠㅠ...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 상당히 깔끔하고 이미지도 적절한 것들이 가득했는데... 제 블로그는 황무지 그 자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포토샵이라도 배워서 조금씩 살아있는 블로그 처럼 꾸며볼까 생각했는데... 아직은 일에 적응하는 것만 해도 벅차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핑계겠지만 일단 현재 생활 패턴이 안정화 되고 조금 더 꾸준히 공부하고 그것을 보기좋게 기록하는 습관이 잡히는 대로 포토샵도 공부해서(어차피 프론트 엔드나 보여지는 이런 쪽으로도 공부하고 활용하려면 연관이 있겠죠..?) 제대로 블.. 2022. 8. 31. 22.08.22 거의 1년만에 헬스를 다시 시작한 날 작년에 근무가 끝나고 나서... 나름대로 자격증 공부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한다고 운동을 쉬게되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좋은 습관은 자리잡기가 그토록 힘든데, 나쁜 습관은 아주 빠르게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ㅠㅠ.. 운동을 한 두번 안하더니 어느새 헬스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을 전부 올스탑시키고, 그것이 벌써 1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맘 먹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어찌나 하기 싫던지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어떻게 하루도 빠짐없이 가고 했는지, 저 스스로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뭐 어쨌건간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니, 가기는 그렇게 싫었는데 막상 하니 예전보다 더 근력이나 신체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묘하게 반가운 마음과 활력이 돋았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이 습관을 유지 잘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 2022. 8. 22. 22.08.12 오랜만에 운동한 날 작년에 근무를 마치고, 나름 전기산업기사와 새로운 곳으로 이직해보겠다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운동에 가는 것도 뜸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운동을 안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느데... 한번 잡힌 습관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바꾸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러다가 하다하다 이거는 너무 아니다 싶어 오랜만에 운동을 가게 되었는데요, 거의 8개월 만에 운동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시 헬스부터 할까 하다가... 게으름이 습관이 된 것의 영향인지, 몸이 막 거부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운동에 재미부터 붙이자는 의미에서 오늘 수영을 6시 30분에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숨쉬는 것도 안되고, 원래부터 수영을 그닥 잘하지는 못해서 고생좀 했습니다 ㅋㅋㅋ(나.. 2022. 8. 12. 22.08.11 알바 자리 구하기 최근에는 학원을 다니면서도 생계비를 벌기 위한 구직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학원을 다니면서 일을 하기는 힘든 여건이었습니다(일학습병행...쉽지 않더군요...ㅋㅋ) 뭐... 다 핑계라면 핑계라고 할 수 있겠죠.. 하여튼 시간이 맞으면, 급여가 안맞고. 급여가 맞으면, 근무지나 시간이 안맞고...... 그래서 많이도 헤매고,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은 자괴감도 들긴 했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곳으로 알바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무슨 일이든 해보고 사람들도 다 겪어봐야 아는 거지만(최근 1년 간은 유독 이곳저곳 방황해가면서 그것을 뼈저리게 느꼈죠 ㅠㅠ) 잘 할 수 있을거라 믿고 뭐라도 한번 해보려 합니다 ㅎㅎ 음.....나중에 이 글을 보면서.. 내가 이때 이랬지.. 참 거지.. 2022. 8. 11. 2022.07.30 IT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날 이 블로그를 처음으로 개설한 날이다. 동기는 이제 정말로 IT 분야로 마음 먹고 뛰어들기 위해, 다른 개발자나 그 준비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사실... 앞에 말은 허울 좋은 말일 수도 있다. 실상은 나름대로 여러 일을 짧게짧게 라도 경험해 왔고, 그 모든 일에 장단점을 수박 겉핧기식이라도 느껴본 결과 장점 보다는 단점과 실망감을 더 크게 느껴서일지도 모른다ㅎㅎ....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도, 그동안 상당하게 고민하고 무기력한 나날들을 지내왔었는데... 그러던 중에 눈에 띄던게 바로 이 IT다. 한번 하다가 어렵다고 느껴 포기했지만, 언젠가는 다시 시도해야지..시도해야지 하다가 결국 몇개월 못가서 다시 돌아왔다. 음..... 내가 보기에도 갈팡질팡 우유부단한 .. 2022. 7.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