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으로 노가다 다녀왔습니다. 빨리 지게차 기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오늘도 노가다를 다녀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싶지만, 지금 가진 능력과 자격으로는 분명히

제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곳에 다니지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된다면 후회가 되겠지요 ㅎㅎㅎ

 

그러니 지금 제가 조금 초라하게 느껴져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지게차좀 타봤으면, 시간도 잘가고 재미있던데.... 초짜라 바로 근무가 안되는 게 너무 아쉬워요 ㅠㅜ + 물류센터가 지방에 몰려있다 보니 더 구하기도 힘들구요 ... 그치만 지게차 포기못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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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동네로 현장에 오게 되니, 괜히 반갑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고덕초!!~~ 저 졸업하고 나서, 학교 시설이 많이 좋아져서....

어린 마음에도 속이 쓰렸죸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제가 이사간지 한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도 거의 변함이 없네요 ㅎㅎ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예전 친구가 살던 빌라가 보입니다! 괜히 그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현장.... 뭔가 칙칙해서, 힘이 빠지는데....

 

의외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무 시간 대비 효율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공부하면서 노가다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기분이 조금 싱숭생숭할 때도 많지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덕동에 풍경채 현장인데, 완공까지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많이 올라왔어요

 

 

집 가는 길,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보니 생동감이 넘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