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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근무 일지

25.12.30 전기 조공 일지1_(주)하나전기 인사동 87(서울 공평 15,16지구 재개발) 현장

by prlkt5200 2025.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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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포스팅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블로그의 이름이 왜 바뀌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차차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찌하다보니 전기 조공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에 영향을 받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근무만 하다보면 무엇인가를 배워도 자주 까먹을듯 싶어서, 개인적으로 학습기록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ㅎㅎㅎ 바로! 1일차 근무 내용을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 내가 있는 층의 작업도면입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 이를 통해 케이블을 포설한다고 반장님에게 들었습니다.
사진을 확대하면 보이는 초록색 선은 각 콘센트의 점프선의 연결 경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많이 확대하면 보이는 NR.숫자 표시가 된 동그라미가 있는데, 이는 EPS실에서 순서대로 물리기 위한 번호를 지정한 것입니다(이는 나중에 차차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전선을 깔기 위한 일종의 매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명칭은 (수정) 네트워크플로어 라고 들었으며, 비슷한 종류로는 찾아보니 OA플로어 악센스 플로어 라는 것들이 있나봅니다.
다시 위의 사진으로 돌아와서 검음색 부분은 마치 배수로에 있는 철제 그물망?(정확한 명칭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처럼 열리는 구조이며 그 안에는 통신선이나 전선등이 지날 수 있게 내부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흰색의 블럭들은 내부공간없이 매트처럼 깔려있는, 블록입니다. 

 

다음으로 케이블 포설 작업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도면의 지정된 콘센트 위치(NR숫자)에 테이프를 붙이고 숫자를 적어줍니다.(ex: NR01) 
두번째로, 점프선 연결 경로에 있는 콘센트 위치에는 테이프만 붙여줍니다. 
결국에는 모든 콘센트 위치에 테이프를 붙이고서는, 일부분에만 숫자를 써붙인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 단계는 아까 말한 검은색 전선 통로를 배수구 덮개마냥 열어재끼고 케이블을 포설해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케이블의 위치가 중간중간 꼬이거나 올라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선의 길이는 각 콘센트와 EPS실의 배전반의 물리는 위치까지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깔아주면 되고, 한 통로에 대략 8가닥이 들어갔습니다(TFR-CV 3C4SC 전선 기준) 그리고 포설한 전선은 EPS실에서 물리기 쉽게 물리는 부분 쪽에 테이프를 부착하고 몇번 콘센트의 케이블인지 표시해줍니다.

 

오늘은 케이블만 조금 포설하고, 점프도 배전반에 물리지도 않고 맛보기만 했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묘한 성취감과 힘듬이 ㅋㅋㅋㅋ 같이 따라왔지만 의미있던 하루였습니다.

항상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계속 고찰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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